수종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무척 좋아했던 사찰입니다. 가보면 그럴만하구나! 하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.
운길산역에서 한 시간 정도 걸으면 수종사 일주문이 나옵니다.
조금 더 걸어가면 해탈문이 나옵니다.
해탈문 바로 앞에 다실이 있는데,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. 더구나 차는 무료!
다실 옆 전망대. 말 그대로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.
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두물머리 풍경,
위에 있는 산령각으로 올라가는 중에 바라본 수종사 전경. 오른쪽이 다실입니다.
산령각입니다. 불교와 토속신앙의 조화를 보여주는 곳이죠.
산령각에서 내려다 본 수종사 및 두물머리 풍경입니다.
다실 부근에 있는 약수. 시원하고 맛있습니다.
대웅보전.
범종각으로 가는 돌담길. 운치 있습니다.
범종각입니다. 이곳도 경치가 좋습니다.
범종각 옆 은행나무. 자태가 멋집니다.
범종각에서 뒤돌아본 풍 돌담길.
수종사에서 어느 정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천천히 내려갑니다.
운길산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돌미나리집. 항상 사람이 많으므로, 대기표 뽑고 기다려야 합니다.
순서에 따라 자리를 잡고 앉으면 미나리와 김치를 먼저 내줍니다.
드디어 미나리전 등장, 정말 맛있습니다. 한 입 베어 물면,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.
실내 좌석보다 야외 식탁이 더 운치 있고 좋습니다. 음식은 밖에서 먹을 때 더 맛있으므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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